무선모형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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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벨로스터 WRC ver.2.0 도색

작성자
tamiya012
작성일
2015-09-25 12:16
조회
13030

[R/C]벨로스터 WRC ver.2.0 도색

출처:벨로스터 WRC ver.2.0 (『 벨로스터 공식 동호회 』 벨로스터 클럽 (현대차 지정동호회)) 작성자: 박정훈 님

벨로스터 WRC 도색 입니다.

이번에는 도색을 하는 순서에 따른 플로우 차트처럼 칠이 완성되어 가는 것을 올려봅니다!

제일 먼저 투명한 바디 안쪽으로 리퀴드 마스크라는 마스킹용액을 발라 건조 시켜 놓습니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분홍색 반투명 상태로 있게 됩니다.

다음은 디자인 밑그림과 같이 내부에 칼로 마스킹을 잘라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칼집을 너무 깊이 넣으면 바디가 충격에 쉽게 부서집니다.

마스킹을 잘라낼 정도만 칼집을 넣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런 다음 칠 할 부분의 마스킹을 떼어 냅니다.

위 창틀을 보시면 분홍 마스킹이 제거된 투명한 부분으로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에 칠을 합니다.

창틀 부위를 검정색을 칠했습니다.

이렇게 칠을 하는데 이 도료는 수성 아크릴 계열로 수채화를 느낌으로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으로 도색을 합니다.

밝은 부위 다음에 어두운 색을 칠하면 색의 느낌에 영향을 받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는 기법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은 어두운색 ==> 밝은색 입니다.

여러가지 표현기법을 통해 원하는 느낌을 표현합니다.

베이스가 되는 색들과 밝은 순서대로 하나씩 칠해나갑니다.

요즘 제가 쓰는 포인트중 빠지지 않는 크롬도료를 넣어 줬습니다.

진짜 크롬의 느낌이 올라오는 좋은 도료입니다.

 

유리창에 캔디 블루 컬러를 통해 선팅효과까지 완성했습니다.

마우리 바디위 보호 필름을 떼어 냅니다.

보호필름의 역할은 도료가 바디의 바깥쪽에 뭍지 않게 해주며 떼어내면 광택의 효과가 있는

도색의 완성시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도색이 완성되면 이때가 가장 떨리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화룡점정의 시간입니다.

도색으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벨로스터는 어디까지나 원본에 충실하기 위해 바디 스티커 작업이 시작됩니다.

사실 이 부분 시간도 많이 걸리고 대충하면 삐뚤 빼뚤 붙고 스티커가 울고 난리가 나기에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업입니다.

이제 스티커 작업도 끝이 났습니다.

작업의 마지막인 바디 커팅입니다.

이 바디들은 전시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레이싱대회를 위해 제작되어진 것 들이라

이렇게 바디를 커팅하고 다음달 10월 4일 수원 AK플라자 하늘 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타미야 모형자동차 경주대회에

사용되어질 예정입니다.

아깝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잘 사용해 줄때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본 벨로스터 WRC 버전입니다.

다만 제 도색은 이 원본에 충실하면서 RC카에 어울리는 나름의 기법을 통해

조금은 다르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 신가요?

괜찮아 보이십니까???